![[사진=이진숙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e81dabf1-b290-4b30-9310-fe6f9e2689b9.jpeg)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컷오프 결정을 유지하자 이를 “자폭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3일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대해 이 전 위원장은 SNS에서 “장동혁 대표와 박덕흠 공관위원회는 주호영 의원이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기각 결정을 근거로 이진숙·주호영을 배제한 채 경선을 그대로 하겠다고 밝혔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2일 장 대표는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 남부지법 부장판사가 국민의힘 당대표나 되는 것처럼 정치에 개입한다고 비판했다”며 “그런 장 대표가 이번 주 의원의 가처분 신청에 대한 사법부 판결은 그대로 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의힘 당의 대표는 장 대표인가, 권성수 부장판사인가”라면서 “이번 판결을 따르면서 국민의힘 당 대표는 권 부장판사가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당심과 민심을 따르지 않는 당대표는 당대표가 아니다”며 “이진숙은 대구 시민의 민심을 따라 ‘시민 경선’을 통해 대구 시민의 선택을 받아 대구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데 이 한몸을 바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주 부의장과 이 전 위원장을 제외한 6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경선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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