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언석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1811915c-4f6d-4b4c-9973-ddd34d5d9463.jpeg)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지지 선언을 두고 당내 반발 기류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 4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한 송 원내대표는 홍 전 시장의 최근 행보와 관련해 “당내에 분노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전했다.
이어 홍 전 시장의 발언을 두고 “한마디로 노욕”이라며 “홍 전 시장의 언행과 입장에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다.
또 “당을 떠나 정계를 은퇴한다고 하신 분이 돌아서서 수십 년간 자기를 키워준 당에 계속 고춧가루를 뿌리는 것에 대해 존경하거나 존중한다는 마음을 가지기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공천 갈등 상황 속 이정현 전 공천관리위원장 사퇴와 관련해 “더 이상 이정현 체제로는 공천을 마무리하기 어려운 ‘아웃 오브 컨트롤’ 상태라고 봤다”고 말했다.
또 장동혁 대표가 이 전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청하며 전남·광주 통합시장 출마를 제안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 전 위원장이 그만두기 전날 밤에 당 대표와 소통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된 박덕흠 의원과 관련해 “당내 소통과 갈등의 중재에 탁월한 재능을 갖고 계신 분”이라며 “마무리 투수로 가장 적합한 분을 골랐다. 새 공관위는 갈등을 수습하고 봉합하는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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