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동사진취재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6222eee8-a02b-451d-a087-39970f30fbf7.jpeg)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추가경정예산 재원 분담 문제를 두고 지방자치단체에 부담이 전가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비판을 제기했다.
6일 이 대표는 SNS에 “회사는 어려운데 회식비만 쏘는 사장이 1차는 본인이 쏠 테니 2차는 부장들에게 내라고 강요하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사장이 ‘내가 1차에 얼마를 쏘는데 2차 값 빼도 남는 장사잖아. 이건 초보 산수야’라고 면박을 준다”며 “없던 회식을 만들어 놓고 2차 값을 내라고 하면 부서별 재량 운용 예산이 줄어든다. 억지로 쓰는 돈과 재량껏 쓰는 돈을 같은 돈으로 치부하는 것이 진짜 초보 산수”라고 밝혔다.
또 “2016년 성남시장 이재명은 박근혜 정부가 지방재정 개편을 추진하자 11일간 단식투쟁을 했다”며 “지방자치를 위해 굶던 사람이 이제는 지방재정을 굶기는 사람이 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당시 이재명 시장 등 경기도 내 6개 시장은 중앙정부가 해결 못 하는 문제를 지자체 쌈짓돈으로 메우겠다는 논리를 ‘언어도단’이라 했다”며 “그렇다면 2016년의 이재명 시장은 초보 산수도 못 하던 학생이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경기도지사 시절에는 ‘정해진 세금을 어디에 쓸지는 지방정부와 주민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하더니 지금은 중앙정부가 사업을 기획하고 ‘싫으면 안 가도 돼’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2016년의 이재명 부장이 2026년의 이재명 사장을 만났으면 옳다구나 하고 정치적 투쟁의 기회로 여기고 단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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