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폭스뉴스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dd8b7942-a94c-4117-a4f2-156b8f2d2822.jpeg)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심각한 부상을 입어 국가 통치가 어려운 상태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현지시간 6일 영국 더 타임스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 정보에 기반해 작성된 외교 전문에는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란의 종교 성지 쿰(Qom)에서 의식을 잃은 채 위중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정권의 어떤 의사결정에도 관여할 수 없는 상태”라고 적시됐다.
해당 문건은 걸프 지역 동맹국들과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모즈타바의 현재 건강 상태가 국가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이라는 판단이 담겼다.
또 외교 전문에는 모즈타바가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첫날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의 정확한 부상 정도와 치료 상황 등 세부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이와 별도로 모즈타바는 같은 날 미국과 이스라엘 작전으로 사망한 세예드 마지드 카데미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정보국장을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외교 전문에는 그의 부친이자 전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 준비가 쿰에서 진행 중이라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더 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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