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전한길뉴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8c1662b1-79b2-465e-b62d-06ddf1257d34.jpeg)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가 이재명 대통령의 ‘가짜 뉴스는 반란 행위’ 발언을 두고 반발하며 언론 탄압 중단을 요구했다.
7일 전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짜 뉴스는 반란 행위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가짜 뉴스를 내보내는 김어준 뉴스는 왜 반란 행위가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김어준 뉴스의 ‘공소 취소 거래설’ 보도를 가짜 뉴스로 규정한 점을 언급하며 “김어준 뉴스는 가짜 뉴스를 내보냈으므로 반란 행위라는 것이 된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논란이 된 ‘울산 비축유 90만 배럴 해외 유출 의혹’과 관련한 법적 대응 움직임을 두고 “90만 배럴이 빠져나가면 안 되는데 왜 빠져나갔느냐가 문제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왜 그걸 보도하는 전한길이가 문제냐”며 “뉴스가 잘못 보도되었다면 정정 보도를 요청하면 될 일이지, 수사하라거나 반란 행위라고 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안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전 씨는 울산 석유비축기지에 저장된 원유 90만 배럴이 중국 등을 거쳐 북한으로 유입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또 해당 영상 비공개 처리 경위에 대해서는 “경찰의 요청이 있어 영상을 선제적으로 비공개 처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부에서 감찰까지 했다면서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고 하기에 의혹을 제기한 것인데, 이를 두고 가짜 뉴스라고 고발하는 것은 비판 세력에 대한 언론 탄압이자 표현의 자유를 막기 위한 의도”라고 전했다.
끝으로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며 “김어준 뉴스는 가짜 뉴스라고 하면서도 가만두고, 왜 전한길뉴스는 이렇게 고발하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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