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엔터DB]](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6870f6d7-38ec-40c9-b458-2fddc891e527.jpeg)
피부과 의사의 발언을 인용한 게시글이 확산되며 여성들의 타투 제거 시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들이 타투를 가장 많이 지우는 시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글 작성자는 피부과 의사인 친척의 말을 근거로 타투 제거를 위해 병원을 찾는 여성들의 특정 시기를 언급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여성들이 타투 제거를 결심하는 시점은 결혼 전이 아닌, 자녀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할 무렵으로 나타났다. 아이가 교육기관에 소속되면서 학부모 집단과의 관계가 형성되고, 이 과정에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 점이 주요 요인으로 제시됐다.
작성자는 “우리 아들 기관 다닐 때도 어떤 엄마가 장미 문신이 길게 있었는데 다른 엄마들은 누구 엄마, 누구 엄마 이렇게 불리는데 그 엄마 만은 애 이름도 그 엄마 이름도 없다. 그냥 ‘장미 문신한 엄마’ 이렇게 불렸다”고 전했다.
또 “나중에 보니까 여름에도 계속 긴팔을 입고 다니더라. 이게 현실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개인의 삶에서 관계망이 확장되며 인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그는 “지금은 혼자니까 모르는데 결혼을 하게 되면 시가라는 친척들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게 되면 아이 중심으로 주변에 사람들 그룹이 생긴다”며 ” 그때는 자기 만족이 아니고 고민과 후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 같은 내용은 미혼 시절 개인적 선택으로 새긴 타투가 결혼과 출산 이후 형성되는 사회적 관계 속에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해석으로 이어졌다.
해당 글을 접한 이용자들은 “이거 진짜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문신한 엄마’라고 불린다”, “어린이집 아니라도 회사나 소모임 가더라도 문신한 사람 되더라”, “솔직히 편견 나쁜 거 아는데 그게 현실인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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