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전광훈TV']](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faaba303-4987-4c7a-9612-4edf0083b44e.jpeg)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보석 석방 이후 광화문 예배에 영상으로 등장해 “우리가 이겼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전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제일교회 야외 예배에 영상으로 참여했다.
전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며 “주먹 다지시고 자, 우리는 이겼다. 할렐루야”라고 외쳤다. 현장에 모인 신도들은 주먹을 들어 올리며 “이겼다”, “아멘”을 외쳤다.
이어 설교에 앞서 단상에 오른 A목사는 “모든 애국자들을 사랑하셔서 전광훈 목사님을 우리 품으로 돌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린다”며 “광화문 광장으로 모든 단체들이 모여 천만 국민저항권으로 반드시 승리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B씨는 “죄가 없으니 석방된 것 아니겠나. 진실은 언제나 가짜를 이긴다”며 “이재명 정부 아래서도 이런 결정을 내려준 재판부의 용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참석자 C씨는 “당당하게 무죄 판결이 날 것”이라며 “무죄에 그칠 게 아니라 재판 자체가 공소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전 목사는 지난 7일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석방됐다. 전 목사는 서울서부지법 난동사태 배후선동 혐의 등으로 지난 1월13일 구속됐다.
전 목사는 석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모두 무죄, 지금도 재판이 5개 가까이 진행되는데 이것도 100% 다 무죄”라고 말했다.
사랑제일교회는 별도 입장문을 통해 “서부지법 사태가 끝나고 한참 지나 뜬금없이 전 목사를 배후로 지목해 법에 반하는 무리한 ‘사건 엮기’를 했다”며 “그 배후에 이재명 대통령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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