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1b3c2e0e-e002-47e0-a11b-2aed31bedb8c.jpeg)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중동 관련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12일 한 전 대표는 SNS에 “이 대통령이 국익을 위해서 엮이지 말아야 할 중동전쟁에 깜빡이도 안 켜고 덜컥 끼어들어 놓고 그걸 비판하면 ‘매국노’라고 한다”고 적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 전쟁 때 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자극하는 외교 정책을 펴서 두 나라가 충돌했다’고 했고 중국 양안 문제에서는 ‘여기도 쎼셰, 저기도 쎼셰 하면 된다’고 했다”고 언급하며 “그때는 다른 나라의 주권, 인권 관심 없다가 이번에 갑자기 생긴 것이냐”고 지적했다.
이어 “‘외국의 보편적 인권’은 대단히 중요하다만, ‘우리 대한민국 국익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이 대통령 기준으로는 ‘매국노’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냉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지켜내야 할 국익 앞에서 권력자가 객기 부리면 국민이 고통받는다”며 “국내 정치용 객기를 멈추라. 이 정권은 이 대통령이 이렇게 잘못된 길로 기 싸움 하듯이 갈 때 옆에서 말릴 사람 하나 없냐. 김현지 씨라도 말리라”고 밝혔다.
끝으로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라는 것은 ‘자기 범죄 처벌을 막으려고 공소 취소해서 사법시스템을 망가뜨리는 자’이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 부른다”며 “국익을 포함한 공익 추구가 사명인 정치와 언론 영역에서 매국 행위가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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