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혁신당]](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b3f01525-45d0-41a7-bfc5-bbfe3dd13bf9.jpeg)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관련 발언을 두고 정치적 사익을 위해 국익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13일 이 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가짜뉴스에 속아 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을 끌어내렸더니 가짜뉴스에 속아 외교전쟁을 선포한 대통령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 부른다’고 말했다”며 “대통령이 인용한 ‘Jvnior’라는 계정은 ‘이스라엘보다 북한을 더 신뢰한다’며 김정은을 추앙하는 계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미국을 ‘사탄의 나라’라고 부르고 이스라엘을 ‘미국 납세자 돈을 빨아먹는 폰지사기’라고 주장한다”며 “대한민국이 속한 자유 진영의 가치를 송두리째 부정하는 계정이고 이스라엘 외무부도 공식적으로 ‘허위정보 유포로 악명 높은 계정’이라고 지목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정원이 감시해야 할 계정을 대통령이 구독하고 인용하고 있다”며 “대통령은 2년 전 사건을 지금 벌어지는 일인 양 조작한 영상을 검증도 없이 공유하면서 위안부와 홀로코스트까지 끌어들였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가짜뉴스에 절여진 대통령이 정세판단을 잘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계엄 후 2년간 뼈저리게 보아 왔다”며 “환단고기 같은 위작을 문헌이라 부던 대통령이 이번엔 극단주의 프로파간다 계정의 영상을 외교의 근거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대통령의 손가락이 가벼워질수록, 대한민국의 국격은 추락한다”며 “호르무즈 해협이 위협받는 이 시각에 가짜뉴스를 손에 들고 이스라엘과 기싸움을 하는 것은 5000만 국민의 에너지 안보를 도박대에 올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 우격다짐을 당장 멈춰야 한다”며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중인 이 대통령은 그만하시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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