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공동취재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43660285-a947-4763-8b34-202d204734e0.jpeg)
김건희 여사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사전에 언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 심리로 열린 박 전 장관의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김 여사는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전 언급 여부를 묻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재판부가 계엄 선포 전후 모두 해당 발언이 없었는지를 재차 확인하자 김 여사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김 여사의 공개 증언은 2024년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처음 나온 입장이다.
앞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해 1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서 배우자도 이를 알지 못했다고 언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도 지난해 9월 라디오 방송에서 김 여사가 계엄 선포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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