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럼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aaf43e00-2bf8-42d6-9609-eb1150b78654.jpeg)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예수와 유사한 모습으로 표현한 이미지를 SNS에 게시했다가 약 12시간 만에 삭제했다.
현지시간 지난 12일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흰 옷과 붉은 망토를 입고 병든 인물의 이마에 손을 얹은 모습의 이미지를 올렸다.
해당 이미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주변으로 광채가 표현됐고 손에는 빛이 나는 물체를 들고 있는 장면이 포함돼 있었다.
이 이미지가 공개된 뒤 온라인에서는 스스로를 예수에 빗댄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다.
보수 개신교 작가 메건 배샴은 “대통령이 재밌자고 한 건지 약물에 취했던 건지 모르겠고 이 터무니없는 신성모독을 어떻게 해명할 건지 모르겠지만 게시물을 즉각 내리고 미국 국민과 하나님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 보수 기독교 팟캐스터 이사벨 브라운도 “솔직히 역겹고 용납할 수 없는 게시물”이라고 지적했다.
게시물은 게시 약 12시간 뒤 삭제됐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이미지가 의사의 역할을 하는 자신을 표현한 것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다만 게시물 삭제 이유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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