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일리준입니다. 😁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의 법적 분쟁, 다들 기억하시죠?

특히 박지원 전 하이브 대표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계신데요.
과연 박지원 전 대표는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판결의 핵심 쟁점이었던 ‘민희진 없으면 어도어 가치 제로’ 발언에 대한 그의 입장을 들어보니, 우리가 알던 사실과는 조금 다른 맥락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박지원 전 대표, 풋옵션 분쟁 판결 관련 첫 입장 표명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의 긴 법적 공방 끝에, 법원은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지원 전 대표의 과거 발언들이 주요 근거로 인용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박 전 대표는 최근 뉴시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대화의 실제 맥락이 판결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일부 발언만 떼어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그의 말에, 과연 어떤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는지 궁금해지네요.
‘민희진 없으면 어도어 가치 제로’ 발언의 진실은?
이번 판결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박 전 대표가 과거 민 전 대표에게 했던 “희진님 없으면 어도어 가치가 제로”라는 발언이었습니다.
법원은 이 발언을 근거로 민 전 대표의 존재 자체가 어도어의 본질적 가치라고 판단했죠.
하지만 박 전 대표는 이에 대해 “경영 현장의 맥락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발언이 “주주간계약 협상 과정에서 자회사 대표를 진정시키기 위한 발언이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상대의 역할을 치켜세워준 발언이었다는 것이죠.
멀티레이블 CEO로서 자회사 대표의 불만을 달래는 일도 자신의 역할 중 하나였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공격해 지분 팔게 하려는 의도까지 있을 줄 몰랐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외부 투자자를 접촉한 정황을 알면서도 하이브 경영진이 즉각 대응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민 전 대표에게 사실상의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박 전 대표는 경영권 탈취 계획에 대한 의혹을 처음 접했을 때 “황당해 믿기 어려웠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는 “이론적으로야 1대 주주인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을 팔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할 수 있으면 해보라는 뜻으로 ‘그러라고 하죠’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에는 민 전 대표의 구체적인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후 내부 조사와 감사 과정에서 ‘프로젝트 1945’와 같은 문서를 통해 타 레이블 아티스트를 공격하는 여론전까지 계획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했다고 합니다.
‘밀어내기는 존재하지 않는, 하이브 비방용 프레임’
판결문에 언급된 ‘음반 밀어내기’ 권유 의혹에 대해서도 박 전 대표는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민희진이 주장하는 밀어내기는 정의 자체가 불분명하며, 분쟁 과정에서 그 의미가 주장 편의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하이브가 음반 판매량 조작과 같은 밀어내기를 한 적이 없다고 수차례 명확하게 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재고 해소를 위한 정상적인 마케팅 전략 제안이었을 뿐, 불필요한 오해를 막기 위해 이미 내부 통제를 강화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2023년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총 판매량 4360만 장 중 반품은 0.32%에 불과한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엔터업계서 투자자와 제작자 간 신뢰 무너진 것 가장 안타까워’
박 전 대표는 이번 사태가 K-팝 산업 전체의 구조적 위기로 번질 것을 우려했습니다.
이번 일로 멀티레이블 체계의 핵심인 선의의 경쟁과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고 진단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가 무너진 자리에서 산업의 성장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사태가 엔터 업계가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게임·IT 업계 출신으로, 재임 기간 하이브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두 배 이상 성장시키며 멀티 레이블의 기틀을 다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박지원 전 대표는 그동안 알려졌던 사실과는 다른, 또 다른 측면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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