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영미 예비후보 사무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f031293e-1326-45ce-9235-fb12a9ea4bb5.jpeg)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경선에 출마한 천영미 예비후보가 자신의 음주운전 전과를 이재명 대통령 사례와 함께 언급한 발언으로 논란이 확산되자 사과 입장을 밝혔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천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박해철 민주당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열린 안산시장 예비후보 정견발표회에서 “저 음주 전과 한번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전과가 있다. 이 대통령 안 찍으셨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 조심해주시고 정중하게 사과해달라”고 요구했다..
이후 해당 발언 영상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음주운전 전과를 대통령 사례와 비교한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13일 천 예비후보는 SNS에 “저는 19년 전 음주운전을 했던 잘못에 대해 어떠한 이유로도 가볍게 여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일은 분명한 제 잘못이며 지금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최근 저와 관련된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저는 당시 제 잘못을 인정하는 마음으로 말씀드렸지만 그 과정에서 감정을 충분히 절제하지 못했다. 매우 부적절한 언행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음주운전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잘못이다. 이에 대한 책임과 반성의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또한 공인의 자세로 더욱 신중하고 절제된 언행을 했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저를 아끼고 지켜봐 주신 많은 분들께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낮은 자세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말보다 책임 있는 행동으로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 비키니 사진 찍었을 뿐인데 성범죄자?…변호사가 폭로한 ‘상간녀 역공’ 사연
- 이 대통령 “형사 처벌 너무 남발…웬만한 사람은 다 전과 있을 것”
- 트럼프 ‘예수 행세’에 美 파문 확산…”신성모독, 역겹고 용납 불가”
- “마지막까지 멋진 아빠로 남아줘서 고마워”…완도 화재 순직 소방관 마지막 길
- 조국, 평택을 출마 선언…”국민의힘 제로 실현할 것”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