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740c0cf9-709f-4b26-97c0-3153af776e70.jpeg)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복당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발언이 당 원내지도부에서 잇따르며 지도부 내 파장이 확산됐다.
지난 15일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 출연한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지금이 한 전 대표가 복당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전 대표가 복당해 이미 출마를 선언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이영풍 전 KBS 기자 등과 경쟁을 통해 단일화하는 게 제일 좋지 않겠느냐”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재수 민주당 의원이 3연속 당선된 지역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적게 잡아도 40%는 된다”며 “3자 구도로 과연 승리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며 장동혁 대표가 징계 철회를 결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 지도부가 먼저 손을 내밀어 한 전 대표에게 ‘복당해서 우리 당 다른 후보들과 경쟁하자’고 제안하는 쪽이 더 큰 정치를 하는 것”이라며 “이젠 승부수를 던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다만 지도부는 복당이나 단일화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부산 북구 갑 보궐선거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있다면 원내 제2당이자 제1야당으로서 공당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곽 의원이 당직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 당의 입장과 배치되는 개인 소신을 말하는 건 오해를 부를 소지가 있다”며 “공관위원으로서도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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