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수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acd6b9e2-0853-435b-a077-c35478c1e00a.jpeg)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방미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한미 협력 성과 설명을 두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16일 김 전 최고위원은 SNS에 장 대표의 현지 기자회견과 관련한 글을 올리며 “솔직히 충격받았다”며 “어떻게 이렇게 맹탕일 수 있나”고 밝혔다.
앞서 장 대표는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 관계자들을 만나 한미 안보와 경제 협력 문제를 논의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전 최고위원은 “국내 언론에선 백악관 종교국장이자 트럼프 멘토인 폴라 화이트 만난다고 도배를 했었다. 폴라를 통해 트럼프 만날수 있다고 희망고문 하면서”라며 “그런데 폴라 화이트가 지역에 내려가 있어 못봤단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 어디 있는지 확인도 안하고 아무런 사전조율 없이 언론플레이 한 것인가”라며 “폴라는 그렇다치고 또 누구 만났냐고 물으니 보안상 문제로 구체적으로 이야기 못하는 점 양해해 달란다. 어디다 약을 파시나”고 말했다.
또 “정보기관장도 아닌 야당대표 공개방문 행사인데 보안문제로 누굴 만났는지 밝힐 수 없다고 한다”라며 “중국가서 혼밥 먹다 돌아와 중국과 우호관계 어쩌구 하던 문재인 생각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그러니 구라 좀 그만 푸시라”라며 “결국 이번 방문에서 남은 건 장동혁 김민수 두 분의 인생컷 한장과 국힘 후보들의 한숨뿐인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내일 오후 귀국한다고 한하는데 당원들과 국민들께 무슨 낯으로, 무슨 말씀하실지 지켜봐야겠다”라며 “‘당원 자유의지의 총합’이라는 장동혁 대표 체제가 들어선 지난 8개월 동안 국힘과 보수는 그야말로 만신창이가 돼버렸다. 최소한의 정치적 양심이라도 있으면 물러나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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