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전한길뉴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601ca03e-4761-4f9a-9f12-8b5ff85ca124.jpeg)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이재명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관련 의혹 영상을 두고 수익 목적 논란이 제기되자 두 사람을 언급하지 않아도 연간 3억원가량의 유튜브 수익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16일 전 씨는 이날 법원에 출석하며 “법 없이 살아왔고 전과도 없는데 이재명 정권이 탄생한 뒤 경찰서와 법원에 오게 됐다”며 “정치적으로 보복하고 진실을 감추기 위해 고소·고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씨는 지난해부터 유튜브를 통해 “이 대통령이 160조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담은 영상을 게시하고 청와대 김현지 제1부속실장과 관련한 허위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이 대표의 하버드대 경제학 복수 전공 학력이 거짓이라고 주장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지난달부터 전 씨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14일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전 씨가 허위조작정보가 담긴 영상 6편으로 모두 326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전 씨는 관련 의혹 제기 경위에 대해 “최초 보도한 게 아니고 미국 언론에 보도된 의혹을 인용한 것일 뿐 범죄와는 상관이 없다”면서 “이 대표의 경제학 학사 학위는 허위”라고 말했다.
유튜브 수익과 관련한 질문에는 “연간 3억 원 정도 수익이 나오는데, 이준석과 이재명을 언급하지 않아도 그 정도 수익은 들어온다. 검증 절차도 있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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