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동연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62dcca34-31d2-4a04-8f75-a84637ede64c.jpeg)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공식 의전을 받지 않고 개인 자격으로 참석해 유가족 곁을 지켰다.
16일 김 지사는 SNS에 “봄이 오면 더 선명해지는 그 이름들을 올해도 한 명 한 명 마음으로 불러본다”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지난 기억식마다 대통령의 빈자리를 보며 안타까웠고, 작년 이 자리에서 ‘내년은 달라야 한다’고 호소했던 이유도 바로 그것”이라며 “열두 번째 봄, 세월호 가족들의 손을 잡고 곁을 지켜주신 이재명 대통령 내외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도지사 자격이 아니더라도 세월호를 기억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어느 자리에서든 기억식에 꼭 함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지사는 “기억은 더 짙어지고 약속은 더 단단해진다”며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나라, 그 책임을 온전히 다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지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 지사는 행사 주최 측에 “귀빈석이 아닌 맨 끝자리에라도 앉아서 유족을 위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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