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요안나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e87216e7-ad99-4c10-9621-062bcc149bb2.jpeg)
故 오요안나 유족이 직장 내 괴롭힘 손해배상 소송 과정에서 피고 측의 유서 관련 언급과 비공개 내용 공개 문제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8부는 이날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손해배상 소송 5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변론 이후 고인의 어머니와 친오빠는 재판 과정에서 피고 측 질의 내용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피고 측 발언에 대해 “공개하면 안 되는 부분을 공개했다”라며 “재판 때 언급되긴 했지만 공개하는 것 자체로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또 고인의 어머니는 “저번 재판 때부터 유서 조작을 언급하기도 하고 계속 이렇게 의문을 제기하는 부분이 불편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속 뭐라도 걸려보라는 식으로 던져보는 거다. 그것들 때문에 상처를 받는 것이고 약속도 안 지켜진 부분도 두 세가지 된다”라고 말했다.
앞서 유족 측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기상캐스터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현재 재판부는 관련 증인신문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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