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a117597c-5747-41d6-ba60-5e0cf7f078dd.jpeg)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의 까르띠에 시계 수수 의혹과 부산시장 출마 문제를 두고 공개 비판을 이어갔다.
지난 16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한 한 전 대표는 전 후보를 향해 “욕심나서 까르띠에 받았는데 그래도 부산시장 한번 시켜달라, 이렇게 말씀하시라”고 말했다.
이어 “안 받았다고 얘기하면 그 자체로 선거법 문제로 허위 사실 공표가 되고 당선 무효가 될까 봐 저러는 것”이라며 “살인 사건 현장에서 본인 지문이 나온 칼이 나온 거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전 후보가 자신의 문제 제기를 ‘악의적인 선동’이라고 반박한 데 대해서는 “받은 게 맞는데 왜 받았다고 말하면 허위 사실 유포가 된다는 거냐”고 지적했다.
또 고발이 이뤄졌다는 전 후보 측 입장과 관련해 “본인 명의로는 못 했을 것 같다. 본인이 하게 되면 무고죄로 처벌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장관 때 참깨 이런 거 받은 것도 다 신고했다. 담요 이런 것도. 그래야 하는 것 아니냐”며 “대한민국 공직자들이 다 까르띠에 정도는 받고 사느냐”고 지적했다.
전 후보가 자신을 향해 ‘빈집털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는 “부산 북갑은 전재수 의원의 집이 아니라 북갑 시민의 집”이라며 “시민에 대한 예의가 없는 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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