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이재명']](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ff446c83-3039-4f72-88a2-1d5ea308b11f.png)
이재명 대통령이 4·19혁명 기념식에서 민주 유공자 희생의 의미를 강조했다.
19일 이 대통령은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 기념사에서 “사람의 목숨은 누구에게나 똑같다. 한 명의 목숨이나 100명의 목숨이나 다 그 사람에게선 하나의 우주”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를 위해 목숨을 던질 수 있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언급하며 “국민 주권의 우렁찬 함성이 오만하고 무도한 권력을 무너뜨렸다”며 “시민의 담대한 용기는 굴곡진 현대사의 갈림길마다 길을 알려준 민주주의의 등불이 됐다”고 말했다.
또 이 대통령은 당시 정권의 탄압을 거론하며 “영구 집권의 욕망에 사로잡힌 자유당 정권은 민주주의·법치주의를 송두리째 짓밟고,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 참혹한 만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어 “무자비한 탄압 속에서도 내 손으로 나라의 앞날을 지켜내겠다는 국민의 결의와 열망은 꺾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주의의 역사는 순풍에 돛을 단 유람선처럼 평온하게 오지 않았다”며 “격랑의 파도를 넘고 넘어 어느 곳 하나 성한 데 없는 상처투성이의 모습으로 한 걸음씩 전진해 왔다”고 말했다.
끝으로 “민주유공자와 선열들이 그토록 간절히 소망했던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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