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53a477ba-e6c9-4212-9ae9-7184d8d4ff34.jpeg)
이스라엘 군인이 레바논 남부에서 예수상을 망치로 훼손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에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시간 19일 타임스오브이스라엘과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SNS에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에 참여한 이스라엘 군인이 예수상을 파손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십자가에 매달려 있던 것으로 보이는 예수상이 바닥에 떨어진 상태에서 군인이 망치로 동상의 얼굴 부위를 내리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조사 결과 해당 사진 속 군인은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에 참여한 이스라엘 병사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스라엘군은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해당 병사의 행동은 이스라엘군의 가치관에 완전히 어긋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가 구축한 테러 기반 시설을 해체하기 위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며 “종교 건물이나 종교적 상징물을 포함한 민간 기반 시설을 훼손할 의도는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에게는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며 “해당 동상을 원래대로 복원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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