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b9a3ec91-b7a8-454c-ac1c-bab5a2cc663d.jpeg)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의 날 농성 이튿날 서울 도심 주요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저지 시위를 벌이면서 출근길 한때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종로구 종로2가 일대 버스정류장 등에서 휠체어를 이용해 시내버스 운행을 막는 방식의 저지 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버스전용차로를 점거한 채 차량 위에 올라 이동권 보장 입법을 요구하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법 제정하라”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펼쳤다.
또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버스정류장 인근에서도 같은 방식의 버스전용차로 점거가 이어지면서 일대 차량 흐름이 지연됐다.
버스 운행을 막는 시위는 경찰 통제 속에 약 40여분 만에 종료됐으며 이후 정체 구간 차량 흐름은 정상화됐다.
한편 전장연은 국회 1호 법안으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법 제정을 촉구하는 “차별 버스 OUT 행동”의 일환이라며 기습 점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서울시가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 예외노선을 확대 승인하고 있다며 이동권 보장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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