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월드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88b074a3-83fa-49d1-9a7c-c8f856f58a41.png)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했다가 다시 포획된 늑대 ‘늑구’의 근황 영상을 공개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지자 오월드가 식사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대전 오월드 공식 SNS에 늑구가 먹이를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늑구는 먹이를 먹으면서도 주변을 계속 살피는 모습이었다.
오월드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늑구에게 제공된 소고기와 생닭 분쇄육은 총 1.16㎏으로 전날보다 약 180g 늘어난 양이었다.
오월드는 관계자는 “늑구의 컨디션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집중 관리하고 있다”며 “식사 상태가 좋아지고 있는 만큼 조만간 다시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월드는 늑구 탈출 이후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오월드 측은 “현재 안전 점검 및 시설 보수와 함께 늑구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오월드 재개장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늑구는 지난 8일 오월드에서 탈출했으나 수색 끝에 17일 오전 0시 15분께 마취총으로 포획됐다. 수색이 길어지며 건강 이상 우려도 제기됐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은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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