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5afce9e8-8715-4912-9cd5-d2addc50fa7d.jpeg)
83세 어머니가 생일을 맞은 50대 딸에게 건넨 작은 봉투 한 장이 온라인에서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최근 한 SNS에는 고령의 어머니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소개한 사연이 공개됐다. 작성자는 어머니가 조용히 자신을 부른 뒤 주머니에 봉투를 넣어줬다고 전했다.
봉투 겉면에는 “큰 딸, 행복하길 기도할게”라고 적힌 손글씨가 남겨져 있었다. 삐뚤빼뚤하지만 또박또박 눌러쓴 글씨였다.
작성자는 “표현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한동안 그 글자만 보고 서 있다”고 담담하게 고백했다.
또 어머니는 딸의 생일을 맞아 직접 미역국과 고기 반찬까지 해서 챙겨왔다고 한다.
해당 사연은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손글씨에 담긴 마음이 전해진다며 공감을 보였다.
특히 부모의 마음을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과 함께 비슷한 경험을 떠올렸다는 댓글도 이어졌다.
짧은 문장이지만 오랜 시간 이어진 가족 간의 정서가 담겼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해당 사연은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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