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21세기 대군부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0608d065-42d6-4edb-8c2e-2087e43c94cc.jpeg)
중국에서 공식 서비스되지 않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현지 리뷰 사이트에 대규모 평가가 등록되면서 또다시 ‘도둑시청’ 지적이 나왔다.
23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에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 ’21세기 대군부인’을 검색하면 무료 시청 사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중국 내에서 ‘불법 시청’은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라도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자국민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작품은 중국 내에서 디즈니+가 공식 서비스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현지 리뷰 사이트에 평가와 후기가 다수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는 관련 리뷰 페이지가 만들어졌으며 별점 평가에 1만여 명이 참여했고 리뷰도 4천여 건이 남겨졌다.
이 같은 상황은 중국 내 시청 경로가 공식 플랫폼이 아닌 불법 유통 경로일 가능성을 보여주는 정황으로 해석된다.
중국 내 한국 콘텐츠 불법 시청 문제는 이전에도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더 글로리’, ‘오징어게임’, ‘우영우’,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인기 콘텐츠가 불법 다운로드 사례로 꾸준히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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