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95cd8ce6-99ce-4503-899c-6e75c1c575aa.jpeg)
KTX 열차 객실에서 앞좌석 팔걸이에 다리를 올린 채 잠을 자는 승객의 모습이 공개돼 공공장소 예절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A씨는 자신의 SNS에 서울에서 마산으로 이동하던 KTX 열차 안에서 겪은 상황을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고 전했다.
A씨는 “뒷자리에서 이 자세로 발로 차면서 가는 사람 만나면 어찌 해야하냐”고 적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중년 여성이 좌석에 앉은 채 다리를 앞으로 길게 뻗고 좌석 사이 공간으로 양발을 넣은 상태로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이어 해당 행동으로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사람 내가 못 이기겠지? 내가 옮겨야지 뭐. 저런 사람 어찌 이기냐. 안 믿을까봐 영상으로 남긴다”며 “발로 차는 것도 문제지만 냄새가..”라고 말했다.
![[사진=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8815c2e7-dbe6-4f66-aae5-1e9972e4e961.jpeg)
해당 사연은 JTBC ‘사건반장’에서도 소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당시 객실 좌석에 앉아 잠을 청하던 중 반복적으로 들리는 소리를 확인하게 됐다고 전했다.
A씨는 뒤에 앉아 있던 중년 여성이 자신의 허벅지를 계속 두드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객실 내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 다시 잠에서 깼다고 밝혔다. 확인해 보니 같은 여성이 양쪽 다리를 앞좌석 팔걸이에 올린 채 잠을 자고 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객실 안에는 약 5~6명의 승객이 함께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싸우고 싶지 않아서 결국 좌석을 옮겨 앉았다”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