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산 속에 백만송희']](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46179d3b-7966-4d4b-ae70-50c341e3ce54.jpeg)
등산 중인 젊은 여성들에게 자신과 사귀자는 취지의 말을 건넨 한 노인의 부적절한 발언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공분이 일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산하는 여자 꼬시는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등산 중 휴식을 취하던 여성 두 명에게 한 노인이 다가가 말을 건네는 장면이 담겼다. 노인은 여성들 옆자리에 앉아 “아이고 이뻐라, 몇 살?”이라고 물었다.
여성들이 “서른 살”이라고 답하자 노인은 “내 딸은 마흔이 훨씬 넘었다”며 “나랑 애인해도 되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여성이 “누가요?”라고 되묻자 노인은 “나랑”이라고 답했다.
여성들이 “그건 안 된다”고 말하자 노인은 “안 되지, 맞아”라고 답하며 물러섰다. 이어 자리를 떠나는 여성들을 향해 “이쁘게 살아”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이 확산되자 온라인에서는 등산 중 여성 안전 문제를 우려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나이 값도 못하는 사람들 너무 많다”, “자식보다 어린 여성에게 할 행동인가”, “산에서도 이런 일을 겪는다면 혼자 산행하는 여성들은 더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단순 농담으로 넘길 일이 아니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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