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김부겸TV']](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6d478e01-e531-4711-9aa7-703679d0a3ad.jpeg)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선거 구도가 확정된 가운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방문했다.
지난 26일 김 예비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개소식 하루 전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문 전 대통령은 “김부겸은 나와 오랜 동지이자 지역주의의 벽에 스스로 부딪혔던 ‘바보 노무현’ 같은 사람”이라며 “쇠퇴하는 대구를 살릴 큰 인물은 바로 김부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가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대구가 더 키워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개소식 현장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조국혁신당 소속 인사와 무소속을 포함한 범야권 전·현직 의원 62명이 참석하며 지원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번 선거의 필승 카드는 김부겸”이라며 “대구·경북 선거는 김부겸의 얼굴로 치르겠다. 당은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는 추경호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겨냥하며 “대구시장이 싸우는 자리인가. 싸우면 일은 누가 하느냐”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김부겸을 회초리 삼아 국민의힘이 정신 차리게 해야 한다. 그래야 대구가 살고 대한민국 정치가 바로 선다”고 밝혔다.
끝으로 “대구에서 세 번 떨어졌지만 여전히 대구를 가장 사랑한다”며 “이번에는 김부겸의 대구 사랑을 화끈하게 받아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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