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원식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e1733e3c-093f-4342-b1d8-b4133bdfe3ce.jpeg)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민의힘의 개헌 국민투표 연계 반대 당론을 비판하며 개헌안 본회의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2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우 의장은 “혹자는 개헌을 가장 싫어하는 세력이 ‘윤 어게인’ 아니냐고 반문하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 어게인에 묶여 있다는 지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혁 대표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며 “39년 만에 찾아온 개헌 기회를 무산시켜 국민의힘이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또 “국민의힘은 그동안 12·3 계엄을 여러 차례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다시는 불법 비상계엄을 꿈도 못 꾸게 하는 개헌을 끝까지 막는다면 어느 누가 12·3 계엄에 반대하는 진정성을 믿을지 깊이 생각해보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론으로 막아 개헌이 무산된다면 모든 책임은 국민의힘이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소한 국민의힘 의원이 자기 양심과 소신에 따라 본회의장에서 개헌안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국민의힘 지도부와 의원들에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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