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 A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860b3a0b-b237-42f5-b565-cf41a30d1f72.png)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민의힘 요청이 있을 경우 수도권 험지 출마도 감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전화 인터뷰에서 이 전 위원장은 수도권 험지 출마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무도한 민주당 정권의 확장을 막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구시장 선거 불출마 결정과 관련해 “민주당에 유리한 결과를 가져오게 해서는 안 되겠다”며 “제가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나가든, 남아서 최종 경선을 치르든 상대 당에 유리한 결과만 가져오게 될 것이라는 고민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 진행자가 장동혁 대표와의 만남 여부를 묻자 “맞다. 장 대표가 미국을 방문하기 전인 4월 9일에 만났고, 그때 ‘국회에 들어와서 무도한 민주당 정권과 싸우는 데 힘을 합쳐달라’고 했으며 이번에도 비슷한 취지의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선거가 4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당대표가 물러나면 더 큰 혼란이 생긴다”며 “6·3 지방선거를 제대로 치르려면 단일대오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내 최종 경선 논의 여부와 관련해서는 “26일 추경호, 유영하 후보 중 한 명이 대구시장 후보가 되면 4월 30일 이전에 최종 경선을 한다는 안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추경호 의원이 사퇴하지 않은 시점에서 답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밝히며 “저의 과제는 민주당 후보와 맞서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하도록 돕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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