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7a39ea69-3671-4f28-a92f-7d7cba1bafb2.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체험학습 관련 발언을 두고 교사를 겨냥한 책임 전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30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대표는 ‘책임을 안 지려고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빼앗고 있다’는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애꿎은 선생님을 악마화하고 있다”며 “국민 갈라치기 만큼은 명불허전 역대급”이라고 말했다.
이어 “체험학습을 나갔다가 사고가 나면 선생님이 전과자가 된다”며 “대통령 말대로 안전요원을 늘리면 2박 3일 수학여행비가 60만원이 되는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수학여행도 못 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아방궁에 들어앉더니 현실감각이 제로가 됐다”고 말했다.
또 “선생님과 학부모 반발이 거세지자 교육부는 부랴부랴 5월 중 대책을 내놓겠다고 하는데, 대통령이 시킨다고 한 달만에 나오는 정책이면 부실과 졸속이 뻔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의 부지가 정부의 무책임을 부르고 나라를 망치고 있다. 좀 아는 척 아무 말이나 던지기 전에 공부부터 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원단체 반발 상황과 관련해 교사 책임 구조 논란이 이어지는 점을 언급한 뒤 현장 부담을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라는 취지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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