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정통 오프로더 ‘그레나디어’가 부산 지역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연고 스포츠 스타와 손을 잡았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부산 공식 딜러사인 (주)에스씨모터스는 지난 23일, 이대호 전 야구선수를 부산 지역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 지역 연고 스타 활용한 인지도 제고 전략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부산을 상징하는 이대호 전 선수의 대중적 인지도를 활용해 지역 시장 내 브랜드 안착을 앞당기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에스씨모터스는 현역 시절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린 이대호 전 선수의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프레임 바디 기반의 강력한 내구성을 지향하는 그레나디어의 제품 성격과 일치한다고 판단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대호 전 선수에게는 활동 기간 중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차량이 지원된다.

| 부산 해운대 거점으로 지역 특화 마케팅 전개
에스씨모터스는 향후 부산 해운대 전시장을 중심으로 이대호 홍보대사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심형 SUV 위주의 시장에서 정통 4×4 오프로더의 전문성을 부각하고, 부산과 경남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김유신 에스씨모터스 대표는 지역 내 브랜드 성장세 확대를 위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마케팅 강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 정통 오프로더 시장의 틈새 수요 공략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영국의 목적 기반 설계와 BMW 엔진 등 독일의 엔지니어링 기술이 결합된 모델이다. 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아웃도어 활동 증가와 함께 개성 있는 프리미엄 오프로더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지역 밀착형 마케팅이 실질적인 판매 성과로 이어질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대호 전 선수는 “정통 오프로더의 본질에 충실한 차량과 함께 지역 내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 스타를 앞세운 에스씨모터스의 행보는 부산·경남 시장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실질적인 인지도 상승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의 하드웨어적 강점과 홍보대사의 신뢰도가 결합해 수입 오프로더 시장에 어떤 변화를 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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