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207280e0-92af-461f-bdb4-b03dd1906c29.jpeg)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구를 찾아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지원에 나서며 보수 결집 메시지를 냈다.
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전날 부산에 이어 이날 대구 수성구에서 열린 추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장 대표는 현장에서 “공천 과정에서 대구시민들께 마음에 상처를 드리고 걱정을 끼친 데 대해 당 대표로서 죄송하다”며 “뭐라 하더라도 모두 당 대표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와 우리 국민의힘을 그동안 굳건히 지켜오신 주호영 부의장님께 상처를 드리고 아픔을 드린 점에 대해서도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대구와 보수를 사랑했던 그 마음으로 이번에도 선거에서 하나로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를 겨냥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사람이 보수의 심장 대구에 똬리를 틀어서 되겠느냐”고 말하며 “이재명 정권 출장소를 대구에 만들어서야 되겠냐”고 비판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 지도부와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문수 명예선대위원장은 연단에서 “대구에서 국민의힘이 무너지면 북한 조선노동당, 중국 공산당처럼 일당독재가 된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이 하고 있는건 완전 독재 그 자체”라며 “대구시민들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나경원 의원은 “대구에서 ‘국민의힘 한 번 혼내줘야 된다’는 얘기가 있다는데 씨암탉을 잡아먹는 것”이라며 “그럼 보수 못 일어난다. 추 후보 당선시키면 대구 경제 일어나고 대한민국도 지켜주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대구는 정치시장이 아니라 경제시장이 필요한 때”라며 “대통령 취임 후 얼마 되지 않아 맞은 세계 금융 위기에서 대한민국만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했는데, 그 시점에 추 후보가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과 비상경제 상황실장을 맡았다”고 말했다.
추 후보는 “대구의 두 글자는 대한민국을 구해내는 곳이란 말”이라며 “의원님들 많이 오셨는데 선거 때까지 싸우는 소리 뉴스에 안 나오도록 해달라. 그러면 반드시 이긴다”고 전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