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fe406487-19e0-4136-a27a-c223f9d7c480.png)
5일 김영삼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이홍구 전 총리가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34년생인 고인은 노태우 정부 시절 공직에 입문했고 주영대사를 맡으며 외교 무대에 나섰다.
이후 김영삼 정부에서는 통일원 장관 겸 부총리를 거쳐 국무총리를 지냈으며 국정 전반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다.
정치권에서도 활동을 이어가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 대표의원을 맡았고 주요 현안에 영향력을 행사했다.
김대중 정부 시기에는 주미대사를 지내며 외환위기 조기 수습 과정에서 외교적 역할을 수행했다.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서울국제포럼 이사장과 중앙일보 고문을 맡았으며 유민문화재단 이사장, 대한배구협회 고문, 아산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사회 각 분야에서 원로로 활동을 지속하며 공공 영역에서 역할을 이어갔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한옥 씨와 아들 이현우 씨, 딸 이소영 씨와 이민영 씨가 있으며 며느리 황지영 씨와 사위 이강호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8일 오전 8시에 진행되며 발인은 같은 날 오전 9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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