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e5f08d7b-b458-4cec-bb41-1cd641b2e1fa.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징계 방침을 밝힌 가운데 한지아 의원이 정면 반박에 나섰다.
5일 한지아 의원은 이날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는 저에 대한 징계를 예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 징계를 두려워한 적이 없다”면서 “다만 그 징계의 부당함이 우리 진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 “저는 비상계엄 해제에 참여한 국회의원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표결에 찬성한 의원이고, 헌법재판관 임명에도 찬성한 의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결정은 제가 국민의힘 비례대표를 신청할 때 우리 당의 가치를 수호하겠다고 당원 여러분께 드린 약속이었고,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 국가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 의원은 “하지만 지금의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는그 약속과 가치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여전히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세력, 헌법질서를 무너뜨린 전 대통령을 수호하는 세력, 또 권력 유지를 우선하는 세력과 선긋기를 하지 못하고 반성과 책임의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심지어 지도부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징계를 일상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수도권은 물론, 부산조차 장담할 수 없는 현실에 놓여 있다. 한 석이라도 더 얻기 위해 뛰어야 할 절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도부가 하는 내부 총질이 아닌 편향된 권력, 거대 의석수로 극단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민주당을 견제하고 공소취소 특검을 통한 권력의 죄를 지우는 지우개가 현실화되지 않게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정당을 초월한 보수 통합의 방식으로 이번 6·3 선거를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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