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엔터DB]](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437883f7-4333-4f46-982d-f975cd683496.jpeg)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문신을 노출한 학부모들의 모습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는 아이들이 많은 행사인 만큼 자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반대 측은 개인의 자유 영역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린이날 행사장 문신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문신을 드러낸 일부 학부모들의 복장을 문제 삼았다.
A씨는 “어린이날 행사장 왔는데 문신충들 입장 금지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적었다. 이어 “아이들 많은 곳에서 문신이 무슨 자랑이라고 드러내고 있냐”며 “창피한 줄도 모르나, 좀 가리고 다니라”고 비판했다.
또 “문신충 공공장소 출입금지를 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팔과 종아리 문신이 드러난 남성들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글 이후 온라인에서는 찬반 의견이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어린이날 행사장에 굳이 문신이 다 보이게 올 필요가 있나”, “팔토시나 레깅스로 충분히 가릴 수 있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하는 자리인데 불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직접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문제 삼을 이유가 있나”, “개인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려 한다”는 반론도 이어졌다.
공공장소 내 문신 노출 논란은 최근에도 이어진 바 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사건반장에서는 문신을 이유로 수영장 입장이 제한됐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당시 수영장 측은 다른 이용객들의 민원을 이유로 문신을 가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일부 호텔과 해외 헬스장, 수영장 등은 과도한 문신이 다른 이용객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을 경우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는 자체 기준을 운영 중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