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보윤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f5e453e6-9e38-4386-86d9-a191710e76ac.jpeg)
국민의힘이 “국민 10명 중 8~9명은 공소취소 뜻을 잘 모른다”고 발언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10일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박성준 의원이 라디오와 유튜브에 출연해 ‘국민 10명 중 8~9명은 공소취소의 뜻을 모른다’며 해괴망측한 논리로 국민을 모독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작 기소 특검법’이 결국 이재명 대통령의 범죄 혐의를 지우기 위한 ‘셀프 면죄부’라는 비판이 거세지자, 국민의 지적 수준을 폄훼하며 본질을 흐리려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 의원의 발언은 국민을 무지한 집단으로 치부하며 ‘잘 모를 테니 어물쩍 밀어붙여도 된다’는 오만함과 대국민 입법 사기의 본심이 투영된 결과”라며 “국민은 ‘공소취소’라는 용어의 사전적 정의를 모르는 것이 아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직선거법 위반·대장동 개발 특혜·성남FC 후원금·쌍방울 대북송금 등 8개 사건 12개 혐의로 5건의 재판을 받고 있던 피고인 신분의 대통령이 자신을 수사할 특검을 직접 고르고 재판 자체를 무효화하려는 그 추악한 의도를 국민은 이미 명확히 꿰뚫어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피고인이 재판관을 선택하고 그 재판을 스스로 끝내는 나라가 세상 어디에 있나”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또다시 검찰 수사를 ‘조작기소를 통한 사법살인’이라 규정하며 사법체계를 부정했다”고 말했다.
또 “‘공소취소’ 추진이 정의가 아니라, 대통령 개인의 분노와 피해자 프레임을 완성하기 위한 정치적 복수임을 스스로 자백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모든 논란을 끝내는 방법은 간단하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취소 없이 임기를 마치고 당당히 재판받겠다’고 대국민 선언을 하면 될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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