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동혁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20927ae0-5800-4d86-9f6d-22cb4ff00620.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의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발표를 겨냥해 ‘선거 매표’라고 주장하며 비판에 나섰다.
11일 장 대표는 SNS를 통해 “‘고유가 지원금’이란다. 기가 막힌 타이밍이다, 선거 매표의 달인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굳이 장관이 방송 생중계로 발표했다.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인다”며, “그냥 주는 돈, 아니쥬. 선거 끝나면 10배로 걷어가쥬”라고 밝혔다.
또 “설탕세, 주류세, 담배세, 줄줄이 기다리고 있쥬”라며, “또 속는 흑우 없제?”라고 썼다.
그러면서 “현금은 받으시고, 투표는 똑바로!”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전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오는 18일부터 국민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수도권 주민은 10만원을 받으며 비수도권은 15만원이 지급된다.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은 20만원, 특별지원지역은 25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체 지급 대상은 약 3600만명이다. 정부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지급 대상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가구원의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넘거나 2024년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해당 가구 구성원 전체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외 대상은 약 93만7000가구, 250만명 수준이다.
윤 장관은 브리핑에서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민 부담을 덜고 위축된 소비를 되살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회복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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