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처럼 받았던 페디큐어가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호주 퍼스에 사는 한 여성, 카일라 윌콕스는 최근 네일샵 방문 이후 발가락을 잃을 뻔한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시작은 아주 평범했습니다

그녀는 평소처럼 네일샵에서 페디큐어를 받았고, 시술 중 각질 제거를 위해 굳은살을 꽤 강하게 갈아냈습니다.
당시에는 특별히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았죠.
하지만 단 이틀 후,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발가락 통증이 심해져 걷기 어려워지고 해당 부위에 큰 멍과 변색이 발생했습니다. 또 밤중에 오한과 식은땀, 극심한 몸살 증상을 느꼈습니다.
“정말 몸이 이상하다는 걸 느꼈다”는 그녀는 결국 병원을 찾게 됩니다.
진단결과는 패혈증 초기 단계

병원에서 들은 말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발가락에는 이미 고름이 가득 차 있었고, 만약 감염이 뼈까지 퍼졌다면 절단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고 합니다.
의료진은 원인을 네일샵 위생 문제로 추정했습니다.
모든 도구가 개별 멸균되지 않을 수 있고, 일부 도구는 단순히 트롤리에 보관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패혈증, 생각보다 가까운 위험
패혈증은 단순한 감염이 아닙니다.
면역 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며, 장기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고, 심하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다행히 그녀는 빠르게 치료를 받아 발가락을 지킬 수 있었지만, 이후에도 항생제 치료로 인해 혈관 염증과 혈전까지 겪었다고 합니다.

미용의 대가가 몸을 상하게해서는 안됩니다.
작은 관리 하나도 ‘안전’이 먼저입니다.익숙한 일상일수록 한 번 더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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