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e4fcc31a-07ad-4ca7-beca-766c4dcfeacb.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김용범 정책실장을 향해 외국인 투자 이탈과 주가 하락 책임을 거론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16일 장 대표는 SNS에 “이재명이 많이 억울한 모양”이라며 “블룸버그에 공식 사과까지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정책실장을 겨냥해 “김용범은 ‘초과이윤’과 ‘국민배당금’이라는 표현을 여러 차례 썼다”며 “‘노르웨이 국부펀드’를 모델로 제시하기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또 “아무리 오해라 우겨도, 여기저기에 본심이 드러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외국인 투자가 빠져나가고 주가가 하락한 것은 블룸버그 보도가 나오기도 전”이라며 “정확하게는 김용범의 글이 나오자마자”라고 말했다.
이어 “억울해 하면서 언론과 싸울 일이 아니다”라며 “진짜 억울한 사람들은 피해를 본 투자자들과 국민들”이라고 전했다.
또 “이재명이든, 김용범이든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이 참 무서운 나라가 됐다”며 “언론들은 이재명 말 한마디에 기사부터 삭제하기 바쁘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에 종편 몇 개 문을 닫네 마네, 으스스한 소문까지 돌아다닌다”며 “언론 때려잡고 나면 다음 타겟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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