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N스포츠]](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8ebc918f-da28-413e-8cd7-552d585cbfcb.jpeg)
밴드 큰그림 보컬 엄지영이 프로야구 경기 전 애국가 제창 논란과 관련해 직접 사과 영상을 올렸다.
17일 엄지영은 큰그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어 “애국가를 준비하면서 생각과 기량이 많이 짧았다”고 말했다. 또 “정말 크고 설레는 무대였는데 NC 측 여러분께도 누가 된 것 같아 정중히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엄지영은 자신을 향한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원망의 댓글, 위로의 DM 모두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해서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애국가로 상심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
논란은 지난 1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 경기에서 시작됐다.
엄지영은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기교가 들어간 편곡 형태의 애국가를 두고 비판이 이어졌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애국가를 저렇게 부르면 안 된다”는 반응이 확산됐다. 논란이 커지자 엄지영이 직접 사과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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