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상욱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05a7d340-a30e-4157-91f7-a190bef181f5.jpeg)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자격이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18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한 김 후보는 “12·3 내란 이후 제대로 된 반성이 없었다”며 “과연 5·18 영령들을 지금의 장 대표가 볼 자격이 있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5·18이라고 하는 건 전두환의 계엄에 맞선 시민들의 항쟁이었고 이 정의로운 항쟁을 잔인하게 군홧발로 짓밟고 총칼로 난도질한 일”이라며 “그 유사한 일이 2024년 12월 3일 밤 시도됐다”라고 전했다.
또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된 반성 입장, 진정한 사과, 이런 제대로 된 변화 없이 몸만 와서 말로만 하는 걸 과연 5·18 영령들께서 받아들이실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를 겨냥해 “국민을 배신하고 그 배신에 대해 반성하지 않은 당 대표의 비겁한, 말과 마음이 따로 노는, 경우에 따라 국민을 속이기도 하는 것”이라며 “정치인의 자질이 있나 하는 아주 원색적인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다”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는 “작년 5월 18일 광주 민주묘지 앞에서 민주당 입당을 선언해, 오늘로 1년이 되는 날”이라며 “그 정신을 다시 새기고자 광주에 와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장 대표가 자신을 향해 “배에 불 지르고 혼자 구명보트 타고 도망간 사람”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서도 반박했다.
김 후보는 “저는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하고 싶어 군에 입대한 군인의 심정”이라며 “그런데 제가 소속된 부대가 반란군이 되어 국가와 국민께 총칼을 겨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 그 반란군이 국가와 국민께 총칼을 겨누지 않게 막아야 한다”며 “아무리 막아도 반란군이 그 반란을 계속해서 한다면 그 반란 부대를 탈영해서 반란군과 맞서 싸움으로써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것이 진짜 국가와 국민께 충성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덧붙였다.
- 이 대통령 ‘잘한다’ 60.5%…민주는 45.8%, 국힘은 33.5% [리얼미터]
- “삼성전자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자”…노조 부위원장 발언 파장
- 장동혁 “과거 李 주장대로라면 다카이치랑 마주 앉는 것 ‘극단적 친일'”
- 송언석 “광주 더러워서 안 간다” 논란에…국힘 “서러워서 오타 난 것” 해명
- 전한길 “법 없이 살아온 내가, 李 정권 때문에 수갑 차고 유치장도 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