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efb8abb0-7fc2-426c-81b1-3fb7df8dc251.jpeg)
이재명 정부 첫 통일백서에 남북을 사실상의 두 국가로 규정하는 표현이 담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헌법 위반이라고 비판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19일 장 대표는 SNS에 “‘지우다스의 손’ 이재명이 대한민국 자체를 지우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북한이 ‘두 국가 헌법’을 만들자, 이재명과 정동영이 ‘두 국가 통일백서’로 화답했다. 김정은의 교시가 대한민국 헌법 위에 올라앉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통일부가 공개한 통일백서에는 “남북이 사실상의 두 국가로 존재하는 현실을 고려해 남북 관계의 통일을 지향하면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관계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담겼다.
장 대표는 “남북 관계를 ‘두 국가 관계’로 전환하겠다고 한다. ‘통일 지향’이니 ‘평화적’이니 수식어는 달았지만, 핵심은 ‘두 국가'”라며 “‘통일’을 부정하는 ‘통일백서’,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고 적었다.
이어 “북한인권은 백서에서 사실상 사라졌다”며 “북한이탈주민’은 김정은이 바라는 대로 ‘북향민’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엔 북한인권결의 채택 현황’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현황’도 삭제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재명은 대통령에 취임하며,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노력한다’고 선서했다”면서 “그래 놓고 헌법을 짓밟고, 안보를 무너뜨리고, 평화적 통일마저 포기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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