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엔터DB]](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e58e0ca4-d0b5-45e4-8cc7-8e02a4dd817d.jpeg)
중학생 딸의 목욕을 매주 도와주는 남편 문제로 고민한다는 사연이 공개되며 온라인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가 성추행 하는 걸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신생아 때부터 중학교 1학년이 된 지금까지 남편이 일주일에 한 번씩 딸을 씻겨준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딸은 평소 혼자 샤워를 하지만 일주일에 한 차례 남편이 목욕을 도와주고 머리를 말려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혼자 할 나이다, 등은 내가 해도 된다고 해도 남편이 굳이 자신이 해야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딸도 성교육을 받아 일반적인 일이 아니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다”며 “부녀의 정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떼어내고 이혼까지 불사할 일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해당 글이 확산되자 온라인에서는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사춘기 자녀의 신체 경계와 자기결정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중학생이라면 스스로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는 나이라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고, 전문기관 상담이나 분리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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