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동훈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6dfdd408-96ac-4e57-a4bb-dcfc63f65dca.jpeg)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부산 북구갑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자신을 ‘배신자’라고 비판한 박민식 후보를 향해 공개 반박했다.
지난 21일 한 후보는 부산 북구 구포시장 인근 쌈지공원 출정식 뒤 기자들과 만나 “하정우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한동훈을 막아야겠다는 입장이 분명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북구에 내 뼈를 묻고 북구의 잃어버린 20년을 보상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북구를 발판으로 활용하려는 게 아니라 내가 북구의 발판이 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출정식 연설에서도 “‘한동훈은 윤석열의 배신자’라는 얘기를 나는 어물쩍 피해 가지 않는다”며 “나는 윤석열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국민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어게인’과 같은 생각으로 우리 보수가 정권을 되찾아올 수 있겠나. 다음 정권도 헌납할 것”이라며 “현실을 직시하자”고 전했다.
앞서 박 후보는 한 후보를 향해 “본인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북구를 일회용 불쏘시개로 활용하다가 내팽개치고, 정치적 야심을 위해서 보수 진영의 다른 사람을 전부 적으로 규정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후보의 이런 행태는 북구 주민에 대한 배신일 뿐만 아니라 보수 지지자들에 대한 배신행위”라며 “배신자 한동훈과 단일화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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