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기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e0386c96-e38c-46d1-8660-5040eb834c5b.jpeg)
김기현 국민의힘 울산 총괄선대위원장이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른바 ‘탱크데이’ 논란과 관련한 정치권 공방에 가세했다.
25일 김 위원장은 SNS에 “나는 내가 마실 커피를 국가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할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 위원장이 선거복 차림으로 스타벅스 매장에서 주문을 하거나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국민의힘은 최근 스타벅스를 둘러싼 논란을 두고 연일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전날 인천 지원 유세 현장에서 “내 돈 내고 내가 커피 마시는 걸 대통령, 장관이 나서서 무슨 커피는 마시지 말라고 한다. 이게 공산당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투표장으로 가자”며 “내가 마시고 싶은 커피를 내 돈 내고 편하게 사서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나라가 계속되려면 국민힘이 6월 3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스타벅스 논란은 지난 18일 진행된 텀블러 프로모션 행사에서 시작됐다.
당시 스타벅스는 ‘탱크데이’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진행했고 행사 안내 문구에 포함된 ‘책상에 탁!’ 표현까지 논란이 이어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5·18 민주화운동과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경질했다. 그러면서 “있어서도 안 되고 용납될 수도 없는 부적절한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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