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a2c469d2-c8cd-4824-918a-2342810c90dd.png)
‘책상에 탁!’ 문구 논란으로 고 박종철 열사 비하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박종철 열사의 친형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등에 대한 처벌 의사를 경찰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2일 고 박종철 열사의 친형 박종부씨를 피해자 신분으로 불러 약 3시간 동안 조사했다.
문제가 된 건 스타벅스가 지난 18일 진행한 프로모션 과정에서 사용한 “책상에 탁!” 문구였다. 온라인에서는 해당 표현이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5·18 유공자와 유족, 시민단체 등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등을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피해 사실과 처벌 의사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부 씨는 조사 과정에서 정용진 회장과 손 전 대표의 처벌을 원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서면으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5·18 유공자와 유족 등 27명 역시 지난 25일 광주 남부경찰서에서 진행된 고소인 조사에 출석해 정용진 회장 등에 대한 처벌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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