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다 더 난리났다” 한국 온 외국인들 사이 인기 폭발중이라는 ‘K 음식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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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사 가는 대표 음식 중 하나로 이제 김은 빠지지 않는다. 실제로 공항 면세점과 대형마트에서는 김 코너를 가득 채운 외국인 관광객들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다. 특히 한국 김은 바삭한 식감과 다양한 맛, 간편한 포장 덕분에 해외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높아졌다. 수출 규모가 빠르게 커지면서 업계에서는 김을 ‘검은 반도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단순히 김만이 아니라 미역과 다시마, 전복 같은 한국 바다 식재료들까지 외국인들 사이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특히 건강식과 웰니스 트렌드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한국 해조류 음식들이 “몸에 좋은 슈퍼푸드” 이미지로 소비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역은 ‘한국식 건강식’ 이미지가 강해지고 있다
미역은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한 식재료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상당히 신기한 음식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생일에 미역국을 먹는 한국 문화가 알려지면서 관심을 가지는 외국인들도 늘고 있다.
미역은 식이섬유와 요오드, 칼슘 같은 미네랄 이야기가 자주 언급되는 식품이다.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 성분은 장 건강과 포만감 이야기에서 많이 등장한다. 또 미역은 칼로리가 낮은 편이라 다이어트 식단 관심이 높은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반응이 좋다는 설명이 나온다.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미역국이 “K-웰니스 푸드”처럼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외국인들은 “바다 향이 나는데 의외로 편안한 맛”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다시마는 ‘천연 감칠맛 재료’로 관심 받고 있다
다시마 역시 최근 외국인 셰프들과 건강식 관심층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 식재료 중 하나다. 특히 일본 음식 영향으로 감칠맛 개념인 ‘우마미’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다시마 활용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마에는 알긴산과 미네랄, 요오드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또 다시마 육수는 인공 조미료 없이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건강식 조리 관심층에서 인기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서양권에서는 최근 채식과 비건 식단 트렌드가 강해지고 있는데 다시마 육수가 “식물성 감칠맛 베이스” 역할을 하면서 활용도가 높아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부 해외 셰프들은 다시마를 이용해 스프와 파스타, 소스까지 만들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전복은 ‘프리미엄 건강식’ 이미지로 인기 높아지고 있다
전복은 외국인들에게 한국 고급 해산물 이미지가 강한 음식 중 하나다. 특히 제주 여행 콘텐츠와 한식 보양식 문화가 알려지면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는 것이다.
전복은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타우린과 아연, 철분 같은 성분 이야기가 자주 언급된다. 특히 타우린은 피로 회복과 관련된 이야기에서 많이 등장하는 성분이다.
또 외국인들은 전복을 단순 해산물이 아니라 “한국식 럭셔리 건강식”처럼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다. 전복죽과 버터구이, 찜 요리 등이 해외 관광객들에게 상당히 인상적인 음식으로 기억된다는 반응도 나온다.

외국인들에게 인기 많아진 이유는 ‘건강식 트렌드’ 영향이 크다
전문가들은 최근 한국 해조류와 보양식 인기가 커진 가장 큰 이유로 글로벌 건강식 트렌드를 꼽는다. 과거에는 K푸드가 매운 음식과 자극적인 맛 중심으로 알려졌다면 최근에는 “몸에 좋은 음식” 이미지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해조류는 서양권에서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식재료였기 때문에 “새로운 건강식”이라는 느낌까지 함께 주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한국 드라마와 먹방 콘텐츠 영향으로 미역국과 전복죽 같은 음식들이 자연스럽게 해외에 노출된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실제 국내에서도 외국인들의 해조류 쇼핑이 늘고 있다
서울 명동과 부산, 제주 같은 관광지에서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김뿐 아니라 미역과 다시마 제품까지 대량 구매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실제 한 국내 사례에서는 서울 대형마트 관계자가 “예전에는 김 위주였다면 최근에는 건미역과 다시마 육수팩, 전복 가공식품까지 찾는 외국인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 일부 외국인 유튜버들은 “한국 바다 음식은 건강한 느낌이 강하다”며 미역국과 전복죽 먹방 콘텐츠를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김 다음은 미역 시대인가”, “외국인들이 다시마까지 사가는 건 신기하다”, “K푸드가 건강식으로 완전히 자리 잡는 느낌이다” 같은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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