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기정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4b8846b8-c981-4439-ae22-459b02649851.jpeg)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논란과 관련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에게 전국 매장 영업 중단을 포함한 강도 높은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지난 28일 강 시장은 SNS에 “2018년 미국 스타벅스는 인종차별 논란 직후 한나절 동안 미국 내 8000여개 매장의 영업을 중단하고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막대한 매출 손실을 감수하고 차별 방지 교육을 실시해 기업의 윤리적 기준을 세운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6년 한국의 스타벅스도 역사적 감수성과 사회적 책임의 시험대에 올랐다”며 “매출 손실을 두려워하지 말라. 대중의 신뢰를 잃는 것이 진짜 위기”라고 밝혔다.
또 “정 회장도 결단해야 한다”며 “즉각 제대로 된 역사 교육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교육을 위해 전국 매장의 문을 닫는 단호한 액션 플랜을 실행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에 진행한 ‘5·18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거센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정용진 회장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한편 미국 스타벅스는 2018년 흑인 고객 인종차별 논란이 발생하자 약 반나절 동안 미국 전역 8000여개 매장의 영업을 중단했다.
당시 직원 17만5000명을 대상으로 인종차별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후속 조치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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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연대
위험한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