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청래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6b0f97b2-3e2b-453e-b21d-17a2139ba2f8.jpeg)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윤석열·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해 이른바 ‘감옥 3인방’이 민주당에 오히려 도움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29일 정 대표는 충남 홍성에서 손세희 홍성군수 후보 지원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 선거 분위기와 사전투표 상황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정 대표는 사전투표율과 관련해 “4년 전에 비해 투표율은 약간 높은 것 같다”면서 “사전투표율이 높다는 것은 적극적인 투표층 때문으로, 아무래도 민주당에 유리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또 선거 판세에 대해서는 “얼마 전까지 약간 접전 양상이었던 곳에서 차이가 좀 더 벌어져 민주당이 안정적인 지지율을 보이는 곳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라며 “아무래도 감옥 3인방이 돌아다닌 효과”라고 전했다.
이어 “민주개혁 진영의 반작용에 따른 역결집이 아니겠느냐”라며 “3인방이 민주당에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감옥 가고 탄핵당한 전직 대통령들이 지방선거에 나서는 것을 두고 ‘이건 아니잖아’라는 민심의 동요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감옥 3인방이 돌아다님으로써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줘야겠다’, ‘이 대통령이 안정적으로 국정 운영할 수 있도록 응원해야겠다’는 투표 심리가 작동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열세라고 생각됐던 기초단체장들도 놀라울 정도로 선전해 당선 가능성 높은 지역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며 “이곳 홍성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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